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개통 당일 2만여 명 방문 > 경기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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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2018-05-14 17: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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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 지난 13일 개통한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가 개통 당일 2만여 명의 방문객을 이끌며 개장하자마자 큰 인기를 예고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한탄강에서부터 약 50미터 높이에 세워졌으며 56km에 달하는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벼룻길 노선과 멍우리길을 잇는다. 교량의 폭이 2m에 달해 현재 건설된 출렁다리 중에서 유일하게 유모차와 휠체어 이용 관광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다른 출렁다리와 다르게 중앙부가 위로 솟아있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80㎏이 넘는 성인 1,50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으며, 길이 200m 폭 2m의 한탄강 협곡을 가로지르는 단 하나의 보도교로 초속 4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포천시는 하늘다리 인근 진입도로의 확․포장과 넓은 주차장을 확보를 통해 교통정체 없이 한탄강 하늘다리를 오를 수 있도록 계획했으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정비하여 관광객 편의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

시 관계자는 “개통당일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관광객 편의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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