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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2018-02-11 17: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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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제5차회의 개막식./뉴시스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가 전년 보다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한국은행의 세계경제포커스에 따르면 최근 중국 31개 성시(省市)는 금년도 지역별 양회(兩會)를 통해 2017년 GDP 실적 및 2018년 성장 목표를 발표했다.

중국은 27개의 성(省)과 4개 직할시(直轄市)로 구분된다. 지역별 양회는 인민대표대회 및 정치협상회의로 구성되며 전국 양회를 위한 사전 준비의 성격을 갖고 있다.

이번 지역별 양회결과 2017년 지역별 경제규모(명목GDP)는 광둥성이 9.0조위안(약 1.38조달러)으로 29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지앙수성(8.6조위안) 및 산둥성(7.3조위안)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명목GDP 성장률에서는 구이저우성이 10.2%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티베트10.0%, 윈난9.5%, 충칭9.3%, 지앙시8.9% 등의 순을 보였다. 전국 평균 성장률은 6.9%였다.

31개 성시(省市)중 총 22개 지역이 전국 성장률 보다 높았으며 전반적으로 서부지역이 동부지역을 상회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의 질적 성장 중시 정책에 따라 오는 3월 전국 양회에서 금년 중국경제 성장률 목표를 전년 보다 하향 조정될 지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 된다.

실제로 지역별 양회를 통해 베이징시가 6.5% (전년 6.7%) 내외의 목표를 제시한 것을 비롯해 ▲톈진 5.0% (8.0%) ▲충칭8.5% (10.0%) ▲산둥7.0% (7.5%) 등 주요 성시들이 대부분 올 성장 목표를 낮춰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권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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