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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2018-03-12 16: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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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12일 일제히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2.305%로 전 거래일보다 1.2bp(1bp=0.01%p) 올랐다.

1년물은 0.4bp 상승했고, 5년물은 3.1bp 뛰었다.

중장기물도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10년물은 2.759%로 전 거래일 대비 1.5bp 올랐고 20년물과 30년물, 50년물도 1.0bp 이상 상승 마감했다.

KB증권 김상훈 연군원은 "이번주에는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와 국고채 50년물 발행 등이 예정돼 있다"며 "이러한 재료 이후에도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경계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 강승원 연구원은 "결국 향후 글로벌 금리의 향배를 결정지을 핵심 변수는 다음주 예정된 3월 FOMC"라며 "이번 회의에서는 25bp의 기준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점도표의 상향 조정 가능성도 열려있는 만큼 점도표를 확인하기 전까지 시장의 우려가 일소되기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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