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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美고용훈풍·대북리스크 완화에 사흘 연속 상승 코스닥,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로 2% 넘게 상승

  • 기사입력[2018-03-12 16: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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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림룸 전광판에 코스피(왼쪽부터)가 전 거래일보다 24.67포인트(1.00%) 오른 2484.12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4.60원 내린 1065.20원, 코스닥 지수는 18.47포인트(2.13%) 오른 884.27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뉴시스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와 사상 첫 북미 정상화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으로 코스피지수가 사흘 연속 1%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5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닥지수 역시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2%가 넘는 강세를 보였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459.45)보다 24.67포인트(1.00%) 오른 2484.12에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0일 1.30%, 9일 1.08% 오르는 등 사흘 연속 1%대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2480선에 안착, 2500선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 호조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위험자산 투자 심리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주말인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0.53포인트(1.77%) 오른 2만5355.74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2.86포인트(1.79%) 오른 7560.81에,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47.60포인트(1.74%) 오른 2786.57에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76억원, 967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국내 주식을 2914억원어치 내다팔아 차익 실현에 나섰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 137억원, 비차익 550억원 순매수로 전체 687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유유제약과 남광토건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654개 종목이 상승했고, 176개 종목이 하락했다. 57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은행주와 증권주가 각각 3.87%, 2.32% 올라 두각을 드러냈다. 전기가스(2.17%), 철강금속(1.70%), 건설업(1.42%), 운수장비(1.18%)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운수창고(-0.30%), 종이목재(-0.21%)는 유일하게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장중 상승세를 나타내며 253만900원까지 올랐지만 막판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전 거래일과 같은 248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는 전 거래일보다 1600원(1.92%) 오른 8만4900원에 마감했다.

포스코(2.32%)를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0.77%), LG화학(0.98%), KB금융(2.40%), 삼성물산(1.14%) 등도 상승 마감했다. 이에 반해 셀트리온(-1.23%)과 현대차(-0.32%)는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65.80)보다 18.47포인트(2.13%) 오른 884.27에 마감했다. 사흘 연속 오름세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40억원, 1349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2072억원어치를 내다팔았다.

업종별로 음식료·담배 업종이 9.57% 오르면서 상승세를 견인했다. 운송·장비부품(4.30%), 제약(3.26%), 통신장비(2.83%) 등도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81%)를 비롯해 신라젠(3.88%), 바리오메드(4.98%), 메디톡스(2.43%), CJ E&M(0.88%), 펄어비스(1.23%) 등이 상승했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고용지표 호조세로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3월 초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만 놓고 보면 지수 반등 및 상승 흐름은 2분기까지 지속될 듯하다. 한반도 정세 변화와 맞물려 코스피는 상대적으로 강한 상승 탄력을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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