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첫날 소비자 체감은 ‘냉랭’ > 경제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속보

최신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 경제

    경제

  • 유류세 인하 첫날 소비자 체감은 ‘냉랭’ 휘발유 가격, 평균 6.1원 떨어져

  • 기사입력[2018-11-06 16:23:57]
    글자글자크게 글자작게 인쇄하기

본문

유류세 15% 인하 시행 첫날인 6일 오전 서울 성동구의 한 정유사 직영주유소에 전날 대비 휘발유 120원, 경유 87원 내린 1539원, 1386원으로 시세표가 표시돼 있다. /뉴시스


6일부터 6개월간 유류세가 15% 인하됐지만 기름값을 결정하는 주유소들의 재고 물량 등이 달라 유류세 인하가 소비자 체감으로 이어지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한국석유공사의 기름값 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6.1원 떨어진 1684.2원이다.

정유사들은 6일 오전 0시 출고분부터 내년 5월6일 11시59분59초 출고분까지, 유류세 15% 인하가 반영된 가격으로 주유소에 기름을 공급한다.

유류세 인하분이 소비자 가격에 반영될 경우 휘발유는 리터당 123원, 경유 87원, LPG부탄은 30원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인하 효과가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는 시기는 주유소마다 차이가 있다.

정유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직영 주유소의 경우 당장 소비자 판매 가격을 낮출 예정이지만, 개인주유소는 보유하고 있는 재고를 판매한 뒤에야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직영 주유소의 비중은 10% 정도에 그친다.

더욱이 지역별로 인구와 임대료, 경쟁업체 등이 달라 개별 주유소마다 인하 시기는 다를 것이란 게 중론이다.

다만 정유업계는 주유소들이 이미 재고 물량 조절에 나서 우려보다 빨리 기름값이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다./이진화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사진 구매 : 콘텐츠 판매

실시간속보

최신 포토뉴스


  • (우)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11 삼보호정빌딩 901호 TEL) 02-868-1000, FAX) 02-866-4114
    등록번호 : 문화, 나 00026 창간일 : 2014년 3월 20일  등록연월일 : 2014년 10월 20일  대표이사 : 박준규  
  • 편집인 : 박준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인호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시사통신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