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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2018-11-26 09: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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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뉴시스

가상화폐 대표종목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4000 달러가 붕괴됐다. 전문가들이 3000달러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 지 불과 며칠 지나지 않아 가격이 폭락하고 있는 셈이다.

가상화폐 정보 업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5일(현지시간) 오후 거래에서 3995.89 달러(약 45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거래에서 4000 달러가 붕괴된 뒤 장 중 3521.56 달러(약 398만8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비트코인은 11월 들어서만 37% 이상 급락했고 올 한해 동안은 75% 가까이 하락했다. 가격이 4000 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14개월 만이다.

트레이더들은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선물 가격에 주목하고 있다. 현물은 선물 가격 흐름을 뒤따라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비트코인 선물은 3900 달러까지 떨어진 상태다.

다른 가상화폐들도 동반 추락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더리움(-84.94%), 리플(86.16%), 비트코인캐시(-94.20%), 라이트코인(-87.23%), 카르다노(-88.06%)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

전체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올해 들어서만 7000억 달러(약 793조8000억원) 가까이 증발해 현재 1220억 달러(138조1700억원) 수준으로 축소됐다.

한편 미국 오하이오주가 주 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낼 수 있게 허용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권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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