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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2019-01-03 11: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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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지난해 6월 12일 오전 회담장인 카펠라 호텔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을 위해 만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보낸 멋진 친서를 받았다며 곧 김 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국무회의에서 김 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김 위원장을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김 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으며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하는 우리 정부 노력의 일환으로 김 위원장을 곧 만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북한의 비핵화 추진에 대한 속도를 강조한 적이 없다고 밝혀 속도 조절론도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김 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고, 친서는 멋지다(great)"고 말했을 뿐 친서 내용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앞서 한국 일부 언론에서도 전날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편지 형식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이 보낸 친서에는 신년사에서 밝힌대로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가시화하는 내용이 담겨 있을 가능성이 높다.

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나는 앞으로 언제든 또 다시 미국 대통령과 마주 앉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도 새해 첫날 트위터에서 김 위원장이 핵무기를 만들거나 시험하거나 다른 곳에 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는 PBS방송 보도를 인용하면서 "나 역시 북한이 큰 경제적 잠재력을 갖고 있음을 잘 알고 있는 김 위원장과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말했다./권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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