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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중국이 무역협상 깨고 재협상하려" 주장

  • 기사입력[2019-05-13 10: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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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상 난항 책임을 다시 한 번 중국에 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중국과 함께 있고자 원하는 지점에 있다"며 "기억하라. 그들이 우리와의 협상을 깨고 재협상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중국으로부터의 관세로 수백억 달러를 받게 될 것이다. 상품 구매자들은 미국에서 구매할 수 있거나 비관세 국가들의 상품을 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중국이 더 이상 우리의 위대한 애국적 농부들(농업)에 쓰지 않을 돈, 전체 관세로 얻을 돈의 작은 퍼센트를 지출해 전 세계의 굶주린 사람들에게 식량을 나눠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에도 트위터에 "우리가 받게 될 1000억 달러 이상의 관세로 우리는 중국이 지금까지 구입했던 것보다 많은 양의 농산물을 우리의 위대한 농민들로부터 구입해 가난하고 기아에 허덕이는 나라로 보내는 인도주의적 원조를 할 것"이라고 올렸었다./권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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