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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2018-02-13 20: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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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의 광주지역 광역시의원과 5개 자치구 의원들이 13일 집단 탈당했다.

이날 국민의당 소속 광주지역 시·구의원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대표의 사기극에 동참할 수 없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탈당을 선언한 시의원은 국민의당 소속 9명 중 김옥자(광산3) 의원을 제외한 8명 전원이, 구의원은 25명 가운데 1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그 동안 보내준 시민들의 깊은 성원과 두터운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광주 시민들이 만들어준 다당제의 뿌리를 튼실하게 키우기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했다"며 "그러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호남이 만들어준 다당제의 가치를 저버리고 바른정당과 일방적인 통합을 추진해 국민의당을 산산조각 내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며 "참담한 마음으로 그동안 몸 담아왔던 국민의당을 떠나기로 결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국민의당 당원이 절대적으로 많은 호남에 대한 배신이자 원칙과 정의를 무시한 채 개인의 정치적 야욕이 앞선 몸집 불리기에 불과하다"며 "지난해 12월 안 대표의 재신임을 묻는 전당원 투표에서 약 80%의 당원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것은 바른정당과의 통합이 잘못됐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부정하고 평창올림픽을 통한 남북 화해모드마저도 폄하하는 등 정체성이 다른 정치세력과는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의 거취는 대부분은 민평당에 합류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권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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