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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2018-03-12 10: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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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3월5일~9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2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주간집계 대비 0.7%p 하락한 65.8%이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국정수행 지지율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행 의혹을 비롯한 여권 성추문에 나란히 하락세를 보였다.

리얼미터는 12일 CBS 의뢰로 지난 5~9일 전국 유권자 25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주간 집계한 결과, 긍정평가 비율은 65.8%로 지난주 대비 0.7%p 떨어졌다고 밝혔다.

오차범위 ±2.0%p 이내의 하락세지만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다음 달 남북정상회담과 5월 북미정상회담을 이끌어 낸 외교적 성과가 성추문에 빛바랜 것이다.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1%p 내린 28.2%였다. '모르겠다' 또는 '무응답'으로 답변한 비율은 1.8%p 증가한 6.0%였다.

리얼미터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여권 인사의 성폭행·성추행 의혹, 불륜설 등이 확산하면서 대북 특사단의 안보외교적 성과를 가린 것으로 풀이된다"면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구글트렌드 검색어 분석에서 '안희정' 키워드가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를 합친 빈도보다 최대 9배까지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9%p 떨어진 48.1%를 보였다. 2주 연속 상승세가 꺾인 것이다. 다만 대북특별사절단의 안보외교적 성과 덕분에 하락 폭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자유한국당은 0.5%p 떨어진 19.2%, 바른미래당은 1.6%p 오른 8.4%였다. 정의당은 0.7% 상승한 5.2%, 민주평화당은 0.4%p 하락한 2.6%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만101명에게 통화를 시도, 최종 2502명이 답을 해 5.0%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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