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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2018-10-09 16: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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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부터 21일까지 7박9일간 유럽을 순방한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9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의 유럽 방문 지난해 7월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 참석차 독일 방문 후 두 번째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3~18일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국빈 또는 공식 방문하고 벨기에·덴마크 순으로 4개국을 방문한다. 이탈리아에선 교황청도 방문할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방문에서는 두 나라와의 우호, 협력관계를 보다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와는 외교·안보 분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제고할 것"이라며 "첨단과학기술과 신산업 능력을 보유한 이탈리아와는 신성장동력 창출과 협력 증진을 중점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탈리아 교황청에도 공식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축복과 지지를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문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의 뜻을 전달할 방침이라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교황님이 평양에 방문하면 열렬히 환영하겠다'는 초청의 뜻을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다음으로 문 대통령은 벨기에로 이동해 18일부터 19일부터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회의에 참석한다. 또 이곳에서는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집행위원장 등과 한-EU 정상회담도 개최될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글로벌 도전에 대한 글로벌 동반자'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ASEM 정상회의에 우리의 포용적 성장이 국제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개발에 기여할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EU 정상회담에선 수교 55주년을 맞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 발전시켜 나갈 방안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두 정상회의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 번영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도 재확인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지막 일정으론 덴마크로 이동해 P4G(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김 대변인은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등 글로벌 목표 달성을 위한 민간 협력 증진과 개도국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며 "한국의 정책 및 역할과 기여를 소개하고 과학기술 바이오 등 미래형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중점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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