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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2018-11-06 09: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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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가 5일(현지시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총리 관저 대민회장에서 열린 요기 아디티아나트 주총리 주최 만찬에 참석해 람 넥 주지사와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인도를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5일(현지시각) 인도 최대의 주, 우타르프라데시(UP) 요기 아디티야나트 주총리가 주최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UP주는 아유타국의 공주이자 가락국을 세운 김수로왕의 부인, 김해 허씨의 시조로 불리는 허왕후의 고향이다. 허왕후는 한·인도 유대의 상징이다.

김 여사는 뉴델리 일정을 소화한 후 이날 저녁 럭나우로 이동해 총리 관저 대민회장에서 열리는 만찬에 참석했다.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한 총리 관저에 김 여사가 첫 외빈 방문이라고 한다.

김 여사는 람 넥 UP 주지사와 먼저 환담을 나눴다. 인도 전통음악에 맞춘 공연 등을 관람하며 문화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요기 UP 주총리는 김 여사와 우리 측 수행원들에게 파슈미나 스카프를 선물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만찬 자리엔 인도 측에서 요기 UP 주총리, 람 넥 UP 주지사, 탄돈 비하르 주지사, 랑가나탄 주한인도대사, 하스낸 UP주 알라하바드시 대법관 등 35명이 참석했다. 우리 측에선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봉길 주인도대사 내외 등 35명이 함께했다.

김 여사는 "UP주는 한국과 인도의 소중한 인연의 상징인 허왕후의 고향이자 최근 우리 기업의 대규모 스마트폰 공장이 준공된 곳"이라며 "한국과 각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한·인도 관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UP 주를 방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는 아울러 "요기 주총리는 지난 7월 직접 우리 기업의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을 현지 일간지를 통해 축하해 주셔서 우리 언론에서도 화제가 되었을 정도로 평소 한·인도간 우호협력 관계 발전을 지지해 주시는 분"이라며 "이에 감사드린다"고 사의를 표했다.

그러면서 "우리 문화체육관광부와 UP주간 진행 중인 허왕후 기념공원 조성사업이 한·인도 관계의 역사·문화적 유대관계를 더욱 심화시키는 발판이 되도록 계속해서 관심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요기 주총리는 "여사님의 UP주 방문에 대해 이곳 사람들의 관심과 환영 열기가 대단하다"며 "여사님의 방문으로 인도 최대 축제기간인 디왈리 축제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고 화답했다.

6일 김 여사는 허왕후 기념공원 기공식에 참석해 기념비에 헌화한다. 또 인도 전통 빛 축제라고 불리는 디왈리 축제 개막식과 점등행사 등에도 참석할 예정이다./권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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