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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2019-06-17 17: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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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이 마약 투약과 수사 개입 의혹을 받는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철저한 수사 의지를 밝혔다.
민 청장은 17일 서울 본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기남부경찰청에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운용하도록 했다"며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빠뜨림 없이 철저히 수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민 청장은 "버닝썬 수사 과정에서도 많은 교훈을 얻었다. 드러나지 않는 여러 문제들이 있을 개연성을 충분히 염두하고 유사 사건 수사를 통해서 얻은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서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최근 아이돌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23)의 마약 수사에 착수한데 이어, 양현석 전 대표에 대한 수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실제로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사 가수의 마약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 개입 의혹에 휩싸여 있다.
2016년 8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A씨는 지난 4일 '아이콘' 멤버 비아이(23·본명 김한빈)가 3년 전 관련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으나 당시 경찰과 YG 간 유착에 따라 무마됐다는 취지의 공익신고를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에 접수했다.
당시 자신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경찰이 비아이의 마약 정황을 확보하고도 수사를 하지 않았고, 그 중심에 양 전 대표가 있다는 것이다. A씨는 당시 비아이 등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았던 인물이다.
양 전 대표는 당시 A씨를 직접 불러 진술 번복을 종용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양 전 대표는 지난 14일 입장문을 통해 "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지금 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참아왔다. 하지만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며 YG에서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진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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