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인맥관리 위해 경조사 가지만 90%가 부담 > 사회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속보

최신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 사회

    사회

  • 직장인들 인맥관리 위해 경조사 가지만 90%가 부담 사람인, 직장인 435명을 대상 ‘인맥관리와 경조사 현황’ 조사 결과

  • 기사입력[2019-04-15 09:56:45]
    글자글자크게 글자작게 인쇄하기

본문

그래픽=뉴시스 제공


직장인들은 인맥관리를 위해 경조사에 참석하지만 10명 중 9명은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조사비로 지출하는 비용은 1년에 140만원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435명을 대상으로 ‘인맥관리와 경조사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인맥관리를 위해 꼭 해야 하는 것으로 ‘경조사 참석’(74.3%, 복수응답)을 1위로 꼽았다.

직장인들은 월평균 1.6회 경조사에 참석하고 1회당 평균 7만 3천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년이면 140만원 정도를 지출하는 셈이다.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미혼은 연간 117만원을 지출하는 반면, 기혼은 164만원을 지출하고 있어 큰 차이를 보였다.

또, 지난해와 비교해 ‘경조사비가 늘었다’는 응답이 38.9%로 ‘줄었다’(6.9%)보다 5배나 더 많았다.

이로 인한 부담감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10명 중 9명(89.7%)은 경조사 참석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으며, ‘경제적 부담’(복수응답)이 74.6%로 가장 컸다.

또한, 직장인 중 76.3%는 인맥 관리를 위해 경조사에 의무적으로 참석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이유로는 ‘안 가면 관계가 껄끄러워질 수 있어서’(55.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고, ‘안 가자니 마음에 걸려서’(54.2%)가 바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상대도 내 경조사에 참석했거나 할거라서’(49.4%), ‘인간 관계의 기본이라서’(43.1%), ‘다른 지인들도 모두 참석해서’(36.7%), ‘초대를 받아서’(26.8%), ‘다른 사람들과 인맥을 넓힐 수 있어서’ (24.4%) 등의 이유도 있었다.

참석하는 경조사의 대상은 주로 ‘회사상사’(76.5%, 복수응답)와 ‘직장동료’(71.1%)였다. 이외에도 ‘친구’(46.4%), ‘친척’(29.8%), ‘회사 후배’(29.8%), ‘학교 선후배’(28%), ‘모임, 동호회 인맥’(22.9%), ‘거래처’(21.7%) 등이 있었다./권인호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사진 구매 : 콘텐츠 판매

실시간속보

최신 포토뉴스


  • (우)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11 삼보호정빌딩 901호 TEL) 02-868-1000, FAX) 02-866-4114
    등록번호 : 문화, 나 00026 창간일 : 2014년 3월 20일  등록연월일 : 2014년 10월 20일  대표이사 : 박준규  
  • 편집인 : 박준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인호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시사통신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