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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 노사 속속 협상 타결… ‘버스대란’은 일단 피해 첫 차까지 멈췄던 울산도 마라톤 협상 끝 잠정합의

  • 기사입력[2019-05-15 09: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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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5개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15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 13일 오전 울산시청 앞 버스정류장에 시내버스가 줄지어 정차해 있다. /뉴시스


전 국민을 가슴 졸이게 하던 전국 버스파업이 노사 간 속속 협상이 타결되면서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

대구를 시작으로 노사 협상이 타결되면서 서울은 물론이고 경기도, 부산, 창원 등도 밤샘 협상 끝에 파업이 철회됐다.

사실상 버스 운행을 멈추며 시민들의 우려를 자아냈던 울산지역 5개 시내버스업체 노사가 18시간에 걸친 마라톤 협상 끝에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5개 버스업체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쟁의조정 회의를 시작했다.

회의는 당초 15일 자정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협상시한을 잇따라 연장하면서 밤새 협상을 진행했다.

노사는 회의를 시작한 지 18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8시20분께 잠정합의안을 도출해 냈다.

합의안에는 임금 7% 인상, 내년부터 정년 만 63세로 연장(현행 61세), 후생복지기금 5억원 조성 등이 담겼다.

이들 노조는 타결 직후 이날 오전 5시부터 시작된 파업을 철회하고 오전 중 버스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파업으로 107개 노선을 오가는 버스 499대가 멈춰서면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울산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시내버스 업체 2곳이 보유한 버스 250대, 전세버스와 공무원 통근버스 70대 등 모두 320대를 106개 노선에 투입했다./권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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