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수사 외압 폭로' 안미현 의정부지검 검사, 내일 기자회견 > 사회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속보

최신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 사회

    사회

  • '강원랜드 수사 외압 폭로' 안미현 의정부지검 검사, 내일 기자회견 변호인단 "수사가 우려스러운 결론으로 곧 종결 가능성"

  • 기사입력[2018-05-14 17:34:29]
    글자글자크게 글자작게 인쇄하기

본문

안미현 의정부지검 검사./뉴시스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한 안미현(39·사법연수원 41기) 의정부지검 검사가 그동안 진행된 수사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견을 밝힐 계획이다.

안 검사 측 변호인단은 15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 교육문화관에서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안 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안 검사 측 변호인단은 "최근 언론보도의 내용과 변호인단이 직·간접적인 경로를 통해 확인한 사실들에 비춰볼 때 수사가 우려스러운 결론으로 곧 종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수사단은 지난달 27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의 신병 처리를 놓고 막바지 검토 중이다. 권 의원은 자신의 옛 인턴비서를 포함해 10명 이상을 강원랜드에 취업시키기 위해 최흥집(67·구속기소) 전 강원랜드 사장에게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달 11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은 한달여 가까이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은 상태다. 염 의원은 지난 2013년 지역구 사무실 보좌관 박모(46)씨를 시켜 강원랜드 2차 교육생 수십여명 채용을 청탁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 보좌관에게 청탁 명단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도 있다.

안 검사는 지난 2월 4일 방송을 통해 지난해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종원 당시 춘천지검장(현 서울남부지검장)으로부터 갑작스런 수사종결과 권 의원 관련 증거목록 삭제를 요구받았다고 주장했다. 수사단이 출범한 이후에는 8차례에 걸쳐 조사를 받은 바 있다./권인호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사진 구매 : 콘텐츠 판매

실시간속보

최신 포토뉴스


  • (우)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11 삼보호정빌딩 901호 TEL) 02-868-1000, FAX) 02-866-4114
    등록번호 : 문화, 나 00026 창간일 : 2014년 3월 20일  등록연월일 : 2014년 10월 20일  대표이사 : 박준규  
  • 편집인 : 박준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인호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시사통신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