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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2018-04-15 16: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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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바다’는 엄숙한 분위기속의 기존 공공도서관에 대한 편견을 깨고 커피향이 머무는 지식 놀이터, 휴식과 여유가 함께하는 힐링 공간, 사람들로 붐비는 도심 속 지혜의 플랫폼으로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도서관을 꿈꾸며 탄생했다.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야심차게 준비해온 신개념 독서문화공간, ‘지혜의바다’가 4월 13일 교육감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과 주민 등 1,5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출발의 닻을 올렸다.

10만권의 장서를 갖춘 ‘지혜의바다’는 (구)구암중학교 체육관을 증축한 것으로, 2,662㎡ 면적에 1층 테마별 체험공간, 2층 복합독서문화공간, 3층 테라스형 열람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오후 2시 ‘지혜의바다’ 야외부대에서 최은경 아나운서는 금관 5중주의 역동적인 연주와 함께 ‘지혜의바다’가 활기찬 여정을 시작했음을 알렸고, 피아노와 색소폰 연주, 교사와 학생의 어울마당, 실내악 연주가 이어지며 지역민과 함께 늦은 밤까지 개관의 기쁨을 나눴다.

오는 14~15일에는 개관 특별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14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에 책읽기에 관심이 많은 능력자 어린이를 초대해 한다맨과 흥미진진한 대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교어린이TV의 『한다면 한다! 한다맨』방송 촬영이 있다. 아이들에게 책 읽기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관심 있는 도민들은 눈여겨볼 만하다.

오후 2시에는 방송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열렬한 한국 홍보 대사로 알려진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외국어 겁먹지 않아도 돼’라는 주제로 주민들과 글로벌 문화 토크를 나눈다.

15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글로벌 문화 토크 두 번째 시간으로 한옥과 전통공예 등 우리 문화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진 미국인 마크 테토가 ‘외국인의 눈으로 본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한국에서 살면서 느낀 우리문화의 매력을 허심탄회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는 15일까지 아이야 너를 노래하렴,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가족 대항 도미노 게임, 매직·버블·레이저쇼가 결합된 ‘알랑가 몰라 판타지쇼’ 등 가족이 함께하는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 김윤정 그림책 작가의 1인 강연극 ‘똥자루가 굴러간다’, 지역 인문학자(한귀은, 서정홍 작가)와의 만남 등 강연 프로그램과 시대별 최고의 책, 그림책, 우리 사회를 말하다 등 전시 프로그램으로 도민과 함께 ‘지혜의바다’를 공유한다.

한편 ‘지혜의바다’는 명절과 국경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도민에게 개방하며 도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경남교육청의 정체성과 철학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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