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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곡고 창단 첫 프로선수 김철호를 만나다

  • 기사입력[2017-09-28 15: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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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율곡고등학교 야구부가 창단 4년 만에 전국대회 첫 4강 진출과 창단 첫 프로야구 선수 배출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율곡고는 파주시 내 유일하게 야구부가 있는 고등학교로 창단 4년 만에 지난달 ‘제45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첫 4강에 올랐다.

겹경사로 내야수 김철호(19) 선수가 지난 11일 열린 2018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29위로 NC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

율곡고 창단 첫 프로야구선수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 김철호 선수는 올해 전국대회에서 타율 0.418(91타수 38안타) 1홈런 24타점 8도루의 기록을 세웠다. 김 선수의 목표는 2군에서 적응 후 1~2년 내 1군으로 올라가는 것.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이 타 학교로 전학을 갈 경우 6개월에서 1년까지 경기에 참가할 수 없는 규정에 따라 김철호 선수는 1년간 휴학을 해야만 했다. 중학교 야구부 시절 감독이었던 문용수 감독이 율곡고 야구부를 맡으면서 김철호 선수는 인천 제물포고에서 파주 율곡고로 옮겨왔다.

문용수 감독이 율곡고를 이끈 지 3년째가 된 올해, 율곡고는 주말리그 전반기 준우승과 후반기 우승을 시작으로 왕중왕전에서도 전·후반기 모두 16강, 청룡기 16강, 대통령배 8강, 봉황대기 4강까지 진출하며 야구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율곡고 야구부 창단을 이끌었던 변대수 교사는 “창단 이후 4년간 많은 선수들을 봤지만 김철호 선수는 매 훈련 성실하게 임했고 공·수비 실력을 모두 갖춘 출중한 선수였다”며 “전학을 온 후 1년간 휴학을 하며 준비했던 김철호 선수가 그 빛을 발하게 돼 대견하다. 고생한 만큼 앞으로도 좋은 선수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호 선수는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배려를 많이 해줘 편하게 훈련에 임할 수 있었다”며 “율곡고 출신 프로야구 선수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며 앞으로 야구부 후배를 위해 학교를 찾아와 격려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김성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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